[09강] 학생들이 첨부파일을 삭제한 경우

 

열심히 작업해서 학생들에게 [과제] 형태로 학습지를 배부하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학교에서 수업 중에 잃어버린 것은 추가 출력해 놓은 자료를 배부하면 되지만, 온라인에서는 학생들 전체에 배부가 되기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자료의 경우엔 좀 덜 당황하시지만 열심히 제작한 문서형의 학습지라면 정말 "이걸 어쩌나.." 싶습니다. 물론 학생들도 당황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둥~ 학생에게 있습니다! 

What? 교사가가 다시 무언가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해야 한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일단 배부된 자료는 각 개인별로 중간저장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클래스룸에서 사용하는 정책이 클라우드를 이용한 자동저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과연,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장면은 정상적으로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건들지 않은 상태인거죠. 

 

[수업]-[과제보기]를 눌러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는데, 첨부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학생들이 첨부파일의 x를 눌렀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음을 볼까요? 아이들이 위에 보이는 X표시를 눌렀을 때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첨부파일이 나타나야하는데 보이지 않는거죠. 그럴 때 과제보기로 들어가라고 안내합니다. 아이들은 여기서 문서를 클릭해들어가기 때문에 과제 보기를 잘 모르기도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우리에겐 보이는데 아이들에겐 보이지 않나봐요 ㅎ

 

아래는 [과제보기]를 누른 상태입니다. 오른쪽에 첨부파일이 삭제되어 있다고 나오죠? 그 바로 아래에 보면 [사본 만들기]라고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선생님이 처음 배부한 상태로 다시 학습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입력했던 내용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삭제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클래스룸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동 저장 기능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작성한 내용이 중간 저장이 되고, 삭제를 해도 처음으로 되살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 후 다시 사본을 만들 때는 맨 처음 상태로 배부가 된다는 것을 사전에 꼭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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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tSSam의 클래스룸 사용법』 PDF 전자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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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데요. 편리하게 출력해서 보시거나 전자기기에서 읽는 용도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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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Frip): [평생소장 e북] 2intSSam의 구글 클래스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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